레벨 1

레벨1 트레이닝 : 개인적 체화

내게 춤을 춘다는 것은 살아있는 것입니다.
여기서 나는 내가 경험한 모든 삶을
내가 경험하지 못한 삶을
내가 경험하고 싶은 삶을
내가 경험하고 싶지 않은 삶을
춤출 수 있습니다.
이것은 마치 또 다른 삶을 사는 것과 같고 이것이 진짜 삶입니다.
나는 나의 춤으로부터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싶습니다.
나는 그 지혜를 더 내 삶에서 살고 싶습니다.
그 지혜는 나의 몸에 있습니다.
내가 춤출 때 나는 내가 살면서 대체 춤을 추지 않는 순간이 언제인가를 알고 싶어집니다.
나는 내 삶을 춤추고 싶습니다.

- 페닐오베로(트레이닝 학생, 덴마크)



레벨1트레이닝을 하면서 참가자들은 자신의 개인적 재료를 정해진 구조 안에서 도전하고 탐색할 기회가 주어집니다.움직임,그림 그리기,소리,글 쓰기,말하기 사이를 왔다갔다하는 것처럼 예술 매체를 통합적으로 작업하면서,우리는 현재 나는 누구인가와 나의 역사는 무엇인가를 재조명하며 삶을 좀 더 예술적으로 살기 위해서 삶의 모든 측면에서 체화하고자 하는 변화를 탐색할 수 있습니다.
예술적 원리와 치료적 원리를 사용하며참가자들은 자신의 삶에서눈길이 가는 사건,이슈,질문들과 연결된 “몸의 신화”를 발견하고 탐험합니다.우리는 각 몸의 부분을 탐험하고,몸-삶의 주제-개인적 이야기 사이의 문자 그대로의 관계 및 은유적 관계를 발견합니다.이 방식으로 몸은 신체적,정서적,정신적/상상적 레벨로 탐구되며 우리의 전체 삶의 경험의 원형으로서 이해됩니다.

각 예술매체는 몸의 각 부분처럼 자기, 다른 이들과의 관계, 세상과의 관계의 다양한 측면을 비춰주는 거울의 역할을 합니다.트레이닝 집단 또한 거울과 같습니다.집단 창조성과 배움을 통해서 우리는 집단의 환경이 각 집단 구성원들에게 창조적 작업이 일어나는 장소가 되도록 허락하는 기술과 감수성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집단의 환경내에서 일어나는 과정은 상호적 관계,가족의 이야기,공동체 이슈들의 특성을 반영합니다.이는 또한 구성원들이 협력,집단 창조성,기술적 의사소통,지지적인 환경에서 다름과 다양성의 가치를 일구도록 합니다.

트레이닝을 시작하는 주에 이 작업을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하여,매 달마다 신체의 다른 부분들을 작업하는 것은 개인과 집단의 주제, 예술 탐색,몸 감각 알아차림 연습,움직임 연구,파트너와 집단 상호작용을 하는데 각기 다른 영감을 불러일으킵니다.
트레이닝의 후반에는 최종적으로 삶의 크기만한 자화상을 창조하고 탐색합니다.수확작업으로서 의식적인 공연이 집단과 교사의 목격 하에 이루어집니다.의식적 공연은 자화상 그림의 탐색과 자화상 그림과 트레이닝 경험에 영감을 받습니다.자화상 의식은 자기의 다양한 부분을 재 통합하고 재발견된 통찰로 자신의 이야기를 바라보고,변화의 활력과 비젼을 상징합니다.
트레이닝의 마지막 달에 우리는 완결과 이행의 단계로 진입합니다.이는 스튜디오와 공동체 삶의 트레이닝 작업을 집에서의 일상으로 가져가는 것을 말합니다.

어프렌티스
레벨2학생과 졸업생들은 종종 자신의 실제적 트레이닝을 확장하기 위해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관찰하고 멘토쉽을 갖고 다른 학생들의 조력으로 수퍼바이젼을 받습니다.어프렌티스는 대략 프로그램에 참가자로서 지지적이며 방해를 하지 않으며 참가하고 목격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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